차승원·공명, ‘틈만나면’ 시즌3 출격… 최고 시청률 찍은 차승원X유재석 티키타카

차승원·공명, ‘틈만나면’ 시즌3 출격… 최고 시청률 찍은 차승원X유재석 티키타카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3가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차승원과 공명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 차승원 “이게 그럴 프로야?”

차승원은 유재석에게 "이게 그럴 프로야?"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게임에서는 "나는 남의 승부에 욕심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했지만,
막상 미션이 시작되자 승부욕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 공명 “연석이 형, 보말 미역국 사줬다”

공명은 데뷔 초 유연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인연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그때부터 이 친구 잘 되겠다 싶었다"고 회상했고,
공명은 "연석이 형이 보말 미역국을 사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공명 “아무도 저를 못 알아봐요”

공명은 “저 진짜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버스, 지하철도 자주 타고 마스크도 안 쓴다”며
“아무도 저를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럴 리가 없어. 얘 눈까지 가리고 다녀”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그러자 유재석까지 "거짓말하지 말라"며 가담해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 줄돔 형제 vs 광어 형제

공명과 유연석은 스트라이프 커플룩으로 등장해 ‘줄돔 형제’로 불렸다.
이에 차승원과 유재석은 ‘광어 형제’를 결성해 케미 대결을 벌였다.

🎬 차승원 “최근 3개월 중 오늘이 제일 잘한 날”

차승원은 녹화 중 "최근 3개월 중에 가장 잘한 일이 오늘"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즌3는 더욱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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