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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개최, 6월 21-22일 양일간 아시아 음악 축제

qxee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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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인천 개최 확정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이 2025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다. 작년 첫 개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자우림, 장기하, 실리카겔, 새소년 등이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일본의 EGO-WRAPPIN과 LAMP, 대만의 Enno Cheng, 인도네시아의 Lomba Sihir 등 각국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아시아 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적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켓 판매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아시아 음악에 관심이 높은 음악 애호가들과 젊은 층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페스티벌 일정 및 기본 정보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는 6월 21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야외 무대인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열리며, 각 날짜별로 다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하루 종일 다양한 아시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에 따른 대비책도 마련되어 있어 비가 와도 공연이 중단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 출연진 라인업

첫째 날인 6월 21일에는 실리카겔, 새소년, 일본의 EGO-WRAPPIN, 인도네시아의 Lomba Sihir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6월 22일에는 자우림, 장기하, 일본의 LAMP, 대만의 Enno Cheng, 일본의 YOGEE NEW WAVES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자우림과 장기하 같은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아시아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 티켓 가격 및 예매 정보

티켓 가격은 2일권 176,000원, 1일권 11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앞서 얼리버드 티켓은 143,000원에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정가로 판매 중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현장 티켓 판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므로 사전 예매가 필수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안내했다.

🌏 아시아 음악 교류의 장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아시아 각국의 문화적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각국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팝 음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시아 각국의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작년 첫 개최 당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니 기대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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